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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소집해제…기다린 팬들도 외면 '묵묵부답 귀가’
Posted : 2019-07-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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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탑이 대체복무를 완료했다. 오랜 시간 그를 기다린 팬들에게도, 탑은 묵묵부답이었다.

탑은 6일 서울 용산구청 산하 기관 용산공예관에서 마지막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이로써 탑은 빅뱅 멤버 중 가장 먼저 병역 의무를 마치며 사회로 복귀하게 됐다.

현장은 오전부터 탑을 보기 위해 기다린 약 80여 명의 팬들로 북적였다. 그의 소집해제 시간인 오후 7시가 가까워질수록, 현장에는 취재진들과 팬들로 뒤섞여 매우 혼잡한 상황이 연출됐다.

대부분의 팬들과 취재진은 탑이 정문으로 나올 것을 기대, 대기했지만 역시나 그는 수많은 눈을 피해 다른 경로로 이동했다. 그러던 중, 건물 내에서 기자와 마주친 탑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관계자들과 함께 퇴근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를 하고 있었다. 퇴근 시간인 오후 7시가 되기도 전인 시간이었다.

마침내 건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탑은 취재진을 발견하고도 아무런 말 없이, 바로 대기 중이던 차에 올라탔고 빠르게 현장을 떠났다.

탑은 지난해 1월 26일부터 용산 공예관으로 첫 출근했다. 당시에도 탑은 몰려든 취재진에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사회복무를 시작했다.

탑은 사회복무 중에도 구설에 휘말렸다. 탑은 다른 복무요원보다 3배 이상 많은 병가를 사용해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탑은 '공황장애 치료 목적'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용산구청측은 "필요한 서류를 다 제출받았다"고 특혜 의혹을 부인했다.

탑이 군 복무 이행을 마친 상황에서 멤버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지난해 연달아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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