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필라' 양정원, 뷰티 필라테스 대중화 앞장선다

'양필라' 양정원, 뷰티 필라테스 대중화 앞장선다

2019.07.05. 오전 11: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양필라' 양정원, 뷰티 필라테스 대중화 앞장선다
AD
방송인 양정원이 '뷰티 필라테스' 대중화에 앞장언다.

5일 양정원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세대 운동 및 관리센터 '에코 자이로토닉(Eco Gyrotonic)' 한남동 센터 오픈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코 자이로토닉은 운동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직업적 환경이나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무너진 면역체계를 강화하는스포츠다. 또한 생체호르몬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 등 운동과 뷰티를 접목시켜 개인별 맞춤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둔다.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을 시작해 ‘양필라’라는 별명으로 일부에서만 일려져있던 필라테스를 국내에 대중화 시켰다면, 이번에는 에코 자이로토닉의 대표원장으로 자이로토닉과 자이로키네시스 대중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그간 양정원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써도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뷰티 프로그램 MC를 꿰차며 진행자로써도 능숙한 면모를 드러내며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각종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양정원은 최근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더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양정원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