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패션] 이하늬, BIFAN 레드카펫 녹인 네온 섹시…"여름에 어울려 선택"

[Y패션] 이하늬, BIFAN 레드카펫 녹인 네온 섹시…"여름에 어울려 선택"

2019.06.29.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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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패션] 이하늬, BIFAN 레드카펫 녹인 네온 섹시…"여름에 어울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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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네온 섹시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지난 27일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레드카펫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했다.

이하늬는 배우 조진웅과 함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입장한 이하늬는 라임 색상의 네온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압도했다.

네온 컬러는 매년 여름이 오면 유행하는 컬러다. 풍부하고 눈부신 색감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 하지만 소화하기 쉽지 않은 데다 레드카펫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컬러라 더욱 주목받았다.

드레스의 디자인은 가슴라인과 볼륨감이 강조된 튜브톱 머메이드 스타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였다. 긴 생머리는 차분하게 내리고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날 이하늬의 드레스는 '알렉스 페리 바이 아뜰리에 쿠(Alex Perry by. Atelierku)'의 것으로, 이뜰리에 트랜디한 드레스를 국내에 소개해 셀럽들의 사랑을 받는 샵이다. 드레스 가격은 미정이다.

이하늬 관계자는 YTN Star에 "블랙 화이트 등 베이직한 컬러의 경우 계절감 없이 착용할 수 있으나, 네온 컬러는 여름 날씨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 선택했다"고 드레스 선택 배경을 전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부천판타스틱영화제/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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