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존윅3' 2위로 껑충

'알라딘',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존윅3' 2위로 껑충

2019.06.28.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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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존윅3' 2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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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알라딘'은 11만 361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36만 2407명이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1992년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리메이크했다.

2위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3: 파라벨룸'(이하 존 윅3)이 차지했다. 26일 3위로 출발한 '존 윅3'는 이날 2위로 상승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5496명이다.

3위는 '토이 스토리4'의 차지였다. 7만 663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재까지 154만 7907명이 영화를 봤다.

국내 영화는 순위가 낮다. 김래원 주연의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3만 190명을 불러모으는 데 그쳤다. 누적 관객 수는 88만 6870명이다.

이성민 주연의 '비스트'는 2만 7737명이 봤다. 지금까지 9만 495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TCO더콘텐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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