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박지윤 "임신 때 30kg 쪄"... 화제의 '1일 9식' 영상

'해투4' 박지윤 "임신 때 30kg 쪄"... 화제의 '1일 9식' 영상

2019.06.27. 오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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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박지윤 "임신 때 30kg 쪄"... 화제의 '1일 9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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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1일 9식' 영상에 대해 입을 연다.

27일 밤 11시 10분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노사연, 박지윤, 최자, 유민상, 홍윤화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화제가 된 '대구 1일 9식' 영상을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밥, 빵, 커피, 떡볶이, 김밥, 쫄면, 빙수, 통닭, 곱창으로 이어지는 박지윤의 생생한 '먹방'은 MC들을 놀라게 한다.

그러나 다른 출연진은 "이건 1일 9식으로 볼 수 없다"면서 의문을 제기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출연진은 입을 모아 "우리 기준으론 1일 3식이다"고 결론을 지었다고 해, 그들의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박지윤은 이러한 식성에도 불구하고 "난 늘 관리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이후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래서 늘 은퇴를 꿈꾸고 있다"며 고백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임신 때 30kg까지 살이 쪘던 사연을 고백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박지윤은 "사회생활을 하기 전까진 대식가인 걸 몰랐다"며 집안의 타고난 '먹DNA'에 대해 들려준다.

다른 집과 비교되는 박지윤 집만의 엄청난 음식 스케일과 더불어 그의 다이어터 인생에 관심이 모아진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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