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정준호♥이하정, ‘아내의 맛’서 출산과정 공개

'득녀' 정준호♥이하정, ‘아내의 맛’서 출산과정 공개

2019.06.26. 오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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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정준호♥이하정, ‘아내의 맛’서 출산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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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와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아내의 맛’에서 득녀 스토리를 공개한다.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26일 YTN Star에 “제작진이 이하정 씨 출산 과정에 함께한 것이 맞다"며 "오는 7월 2일 방송에서 감동의 순간이 공개된다. 이하정 씨 스튜디오 녹화 여부는 산후조리 후 컨디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이에 정준호는 “축복 같은 딸의 탄생에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1년 결혼해 2014년에 첫 아들 시욱 군을 낳았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캡처 =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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