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존박 이어 SBS라디오 '뮤직하이' DJ 낙점

우원재, 존박 이어 SBS라디오 '뮤직하이' DJ 낙점

2019.06.25.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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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존박 이어 SBS라디오 '뮤직하이' DJ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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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우원재가 SBS 파워FM '뮤직하이' DJ가 됐다.

SBS 파워FM 관계자는 25일 오후 YTN Star에 "우원재가 7월 8일부터 '뮤직하이'의 새 DJ로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직하이'는 매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정엽, 존박에 이어 우원재가 어떤 분위기로 청취자들들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존박은 음악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라디오 하차를 결정했다. 그는 2년 8개월 동안 '뮤직하이'를 진행했다.

우원재는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힙합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로서 맹활약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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