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우블리 왔다...'동상이몽2' 100회, 아내+아들바보 업그레이드 '♥꾼'
Posted : 2019-06-25 09:54
 우블리 왔다...'동상이몽2' 100회, 아내+아들바보 업그레이드 '♥꾼'
'추우부부'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1년 3개월만에 '동상이몽2'로 돌아왔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100회 맞이 '홈 커밍데이' 특집으로 추자현 우효광 부부와 함께 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 한 추자현은 축하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또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MC들과 제작진에게 선물하며 등장부터 감동을 선사했다.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나선 추자현은 "그동안 드라마도 찍었고, 아기 돌 때 맞춰서 결혼식도 올렸다"면서 "우효광은 아기 아빠가 되고 나서 중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빠 우효광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추자현은 “육아영역에서는 ‘갓상현’이다"라며 "우블리는 거품 다 빠졌다. 우블리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VCR을 통해서 혼인신고 2년 만에 결혼식 준비를 하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케줄 때문에 부부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한꺼번에 한국에서 하기로 결정, 중국 시부모님과 친인척들도 한국으로 오기로 했다.

또한 영상에서는 아이가 생기면서 달라진 부부의 일상도 엿볼 수 있었다. 추자현은 "아들 바다가 내 머리카락을 당겨 나도 안 아프게 바다 머리카락을 당겼다. 바다가 배신당한 표정을 짓더라. 근데 그 다음부터는 머리를 안 잡아당긴다"고 말했고, 우효광은 "좋은 방법인 거 같다"고 공감했다.

이후 추자현은 "똑똑한 건 날 닮은 것 같다"고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고, 우효광은 "좋은 건 다 너 닮으면, 나는?"이라고 말했다. 추자현은 "잘 먹는 거 닮았다. 그리고 대변 냄새 대박이다. 냄새 나는 거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티격태격하는 부부의 일상은 여전했다. 결혼 준비에 지친 모습을 보이는 우효광에게 추자현은 "지금도 결혼 조하(좋아)?"라고 묻는 추자현에게 쉽게 답하지 못하며 한숨으로 대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식을 위한 결혼식에서 낭독할 혼인서약서를 연습했고, 내용을 확인한 추자현은 “결혼하고 나면 당연히 해야 할 것을 서약서에 적었다”고 지적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마침내 결혼식 당일이 왔고, 우효광은 이날 아침 '혼인 서약서'의 한국어 버전을 연습했지만 엉망진창이었다. 결국 추자현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며 친근한 '추우부부'의 귀환을 알렸다.

웃음 속에 감동도 전해졌다. 결혼식 리허설에서 우효광은 폴짝폴짝 뛰며 장난스럽게 입장했지만, 버진로드를 걸어오던 아내 추자현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자 "울지마"라면서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후 서로만 알 수 있는 벅찬 감정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다음주 결혼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년3개월만에 돌아온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러블리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아내바보에 아들바보까지 더해져 업그레이드 된 '우블리'의 모습이 흐뭇함을 더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결혼식 본식 모습과 함께 아들 바다의 돌잔치 모습까지 그려졌다. 특히 귀여운 뒷모습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이는 오는 7월 1일 최초공개 될 부부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 독점공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SBS '동상이몽2']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