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55kg, 지금은 48kg"... 김신영 '비키니 자태' 화제

"그땐 55kg, 지금은 48kg"... 김신영 '비키니 자태' 화제

2019.06.25.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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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55kg, 지금은 48kg"... 김신영 '비키니 자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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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의 비키니 입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언급하며, 스스로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24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최근 비키니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내 골반이 그렇게 작은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운 건, 그때는 55kg였고 지금은 48kg다. 골반은 조금 더 작아졌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몸매”라고 설명했다.

"그땐 55kg, 지금은 48kg"... 김신영 '비키니 자태' 화제

김신영의 비키니가 공개된 것은, 앞서 지난 18일 방송한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다. 이날 개인기를 선보이는 김신영의 휴대폰 영상이 전파를 탄 것. 해당 영상에서 김신영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우스꽝스러운 도움닫기를 선보였다. 이후 김신영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슈가 됐다.

김신영은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 '단무지 브라더스'를 통해 데뷔했다.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예능상, SBS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인기상,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타고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 김신영 인스타그램, JTBC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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