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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조사' 싸이, '흠뻑쇼' 티켓팅으로 보인 자신감
 '참고인 조사' 싸이, '흠뻑쇼' 티켓팅으로 보인 자신감
Posted : 2019-06-24 16:25
가수 싸이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성 접대 의혹 수사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양 전 대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싸이는 다음날 오전 2시 넘어서까지 약 9시간 동안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가 참고인 조사를 받은 사실이 수면 위로 오른 가운데, 아직 이에 대한 싸이 측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인 것은 분명하다.

앞서 싸이는 11일 자신의 연중 행사이자 대표 공연인 '2019 싸이 흠뻑쇼' 티켓팅을 진행했다. 당일 오후 8시 시작된 티켓팅은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티켓팅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 발생 이후 열렸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지난달 27일 한 매체는 싸이를 통해 동남아 출신 재력가와 양현석이 만났으며, 그 자리에서 성 접대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싸이는 "소개한 건 맞으나 술자리를 가진 뒤, 나와 양현석은 먼저 자리를 일어났다"며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YG 출신 싸이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가 매서웠지만, 싸이는 이와 별개로 자신의 스케줄을 이어나갔다. 참고인 조사가 있다 하더라도, 결백하기 때문에 티켓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경찰 관계자는 24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 언론에 나온 불법행위나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수사로 전환될 만큼의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양현석에 대한 조사는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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