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측 "류이호와 예능 출연, '범바너' 제작진 프로" (공식)

배우 이승기가 대만 배우 류이호와 뭉친다.

24일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범인은 바로 너!' 제작진이 새롭게 만드는 프로그램에 류이호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날짜, 플랫폼, 제목 등은 아직 미정으로 알고 있다"면서 "팬들하고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팬 모집 공고가 나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각지에서 이승기와 류이호를 좋아하는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콘셉트로 알려졌다. '당신의 스타가 당신의 세상에 찾아간다'는 주제로 이승기와 류이호가 직접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BS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제작진의 새 프로젝트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Eelin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