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삼시세끼' 여자편, 염정아 물망 맞지만..." 말 아껴

나영석PD "'삼시세끼' 여자편, 염정아 물망 맞지만..." 말 아껴

2019.06.21.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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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삼시세끼' 여자편, 염정아 물망 맞지만..." 말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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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2년 만에 선보이는 tvN 예능 '삼시세끼' 여자 편에 배우 염정아가 캐스팅됐다는 데 말을 아꼈다.

나 PD는 21일 YTN Star에 "방송을 앞둔 '삼시세끼'에 출연할 배우로 염정아 씨가 물망에 오른 것은 맞지만 확답은 어렵다“고 전했다.

다음 달 촬영, 여름 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삼시세끼'의 이번 주인공은 모두 여자다. 배경은 산촌이다.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리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2014년 이서진, 옥택연을 시작으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에릭, 윤균상 등이 출연해 어촌과 바다목장 등의 생활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마다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해 ‘나영석PD 시그니처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새롭게 돌아오는 ‘삼시세끼’에 어떤 멤버들이 모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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