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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시리즈 '맨인블랙'·'엑스맨', 아쉬운 성적
Posted : 2019-06-20 09:29
 레전드 시리즈 '맨인블랙'·'엑스맨', 아쉬운 성적
레전드 시리즈의 흥행이 부진하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하 맨 인 블랙)은 하루 동안 2만 6084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74만 6007명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이하 다크 피닉스)는 2143명을 불러 모으는 데 그쳤다. 지금까지 85만 7451명이 영화를 봤다.

'맨 인 블랙'과 '엑스맨'은 레전드 시리즈로 불린다. '맨 인 블랙'은 2012년 '맨 인 블랙3' 이후 무려 7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다. '맨 인 블랙' 시리즈는 총 3편으로, 전 세계 누적 수익은 약 16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조 8566억 원)에 달한다. 외계인 감시요원이라는 소재로 '맨 인 블랙'(1997) '맨 인 블랙2'(2002) '맨 인 블랙3'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맨 인 블랙'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우주적 스케일과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뭉쳤지만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의 존재감을 채우기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피날레로 주목을 받았다. 앞서 '엑스맨' 시리즈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를 통해 엑스맨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와 세상에 돌연변이들의 존재가 드러나기 이전 스토리를 다루며 호평을 얻었다.

이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로 정점을 찍었으나 '엑스맨: 아포칼립스' 공개 이후 하락세를 맞았고 '다크 피닉스'로 불명예 퇴장을 할 전망이다.

영화는 뛰어난 잠재적 능력을 통해 엑스맨 멤버로 활약하던 진 그레이(소피 터너)가 엄청난 태양 플레어에 노출되는 사고로 내면의 폭주하는 힘과 억눌려왔던 어둠에 눈을 뜨며 강력하고 파괴적인 다크 피닉스로 변화하는 과정을 그렸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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