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고봉밥처럼 든든히 사랑 먹었다"...'밥블레스유' 종영 소감

송은이 "고봉밥처럼 든든히 사랑 먹었다"...'밥블레스유' 종영 소감

2019.06.14. 오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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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고봉밥처럼 든든히 사랑 먹었다"...'밥블레스유'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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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올리브 '밥블레스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은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블레스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들의 사랑을 고봉밥처럼 든든히 먹었습니다. 그 덕분에 12회였던 방송을 1년이나 했네요. 여러분들 덕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밥블레스유' 멤버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비장한 표정과 코믹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송은이 "고봉밥처럼 든든히 사랑 먹었다"...'밥블레스유' 종영 소감

김숙도 14일 인스타그램에 '밥블레스유' 촬영 당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림 ㅕ"그동안 '밥블레스유'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 회 한 회가 소중했던 같이 있기만 해도 즐거웠던 '밥블레스유' 너무 행복했습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밥블레스유'는 위대(大)한 언니들이 사소한 고민 맞춤 음식을 Pick해주는 본격 먹부림 고민풀이쇼로, 지난 13일 시즌 종영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송은이, 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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