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전소미 "YG 내부 논란?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준비"

[Y현장] 전소미 "YG 내부 논란?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준비"

2019.06.13.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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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전소미 "YG 내부 논란?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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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는 전소미의 첫 번째 솔로 싱글 '벌스데이'(Birth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후 더블랙레이블로 거취를 옮겨 솔로 데뷔를 준비했다. 솔로 데뷔 기간 동안 YG내 여러 논란과 사건이 발생했다.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사태, YG엔터 세무 관련 문제,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 등 수많은 문제점들이 가요계를 강타했다.

이같은 사건들이 전소미의 데뷔에도 영향을 미쳤을까. 전소미는 "데뷔를 오래 준비했다. 나는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전소미의 데뷔 싱글 '벌스데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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