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비비 "'더 팬', 내 매력 보여준 공간…또 출연하고파"

[Y현장] 비비 "'더 팬', 내 매력 보여준 공간…또 출연하고파"

2019.06.12.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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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비비 "'더 팬', 내 매력 보여준 공간…또 출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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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BIBI)가 '더 팬'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는 비비의 첫 번째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비비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날 비비는 "더 팬은 내게 어떤 문과 같은 순간이었다. 내 매력을 보여주고 나를 보고싶어하는 분들을 맞이할 수 있는 공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당시 고생하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한다"며 "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비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프로모션 티저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 활동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에 선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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