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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애쉬번 PD "혼전임신 아냐...진실하게 사랑할 것"
 '♥서유리' 애쉬번 PD "혼전임신 아냐...진실하게 사랑할 것"
Posted : 2019-06-12 10:26
"결혼 할 줄 몰랐는데 이렇게 하게 되니까 정말 좋네요. 얼떨떨하면서도 인연이라는게 있구나 싶습니다.(웃음)"

애쉬번(최병길) PD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의 결혼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서유리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는 8월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유리의 남자친구이자 예비 신랑인 최병길 PD는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호텔킹',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다. 2010년에는 애쉬번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MBC에서 최근 CJ ENM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이적했다.

애쉬번 PD는 12일 YTN Star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비디오스타' 출연에 대해 "작가님이 다른 출연자의 파트너 분들이 다 나온다고 했다. (제가) 안 나오면 (서)유리씨가 기가 죽어서 큰일 난다고 말하더라. 저만 혼자 나와 민망해 죽겠다"며 웃었다.

이어 "저도 그렇고 서유리씨도 그렇고 평소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짝을 만나니까 결혼까지 이르게 되더라. 이런 일이 있으거라 예상조차 못했다. 정말 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과감히 결혼식을 생략해 화제를 모았다. 서유리는 '비디오스타' 방송에서 "8월 14일로 잡았는데 혼인신고만 하기로 했다. 사실 그날이 예비신랑의 생일이다. 생일과 결혼 기념일을 퉁치려는 큰 그림"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애쉬번 PD는 "의미있는 의식이고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사자가 보다 중심이 되었으면 해서 생략했다. 부모님과 지인에게 인사는 할 것 같은데 그날(8월 14일)은 오롯이 혼인신고하고 저희끼리 보내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통화에서도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다. 애쉬번 PD는 "트위치에서 서유리가 방송하는 걸 보면서 이 사람 참 좋은 사람이겠다고 생각했다. 접점이 없는 분이라 만나기 쉽지 않아 주변에 소개팅 해달라고 졸랐다"며 "참 솔직하고 진실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목표와 2세 계획에 대해선 "원래는 둘다 갖고 싶어하지 않았는데, 막상 만나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 주변에서 (혼전) 임신 아니냐 하는데 그건 아니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서유리씨 만큼 될지 모르겠지만 따라가면서 진실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고 진실하게 사랑해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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