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공민지·송유빈 소속사 "도 넘는 악플 고통…엄정 대응"(공식입장)

백지영·공민지·송유빈 소속사 "도 넘는 악플 고통…엄정 대응"(공식입장)

2019.06.04. 오후 5: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백지영·공민지·송유빈 소속사 "도 넘는 악플 고통…엄정 대응"(공식입장)
AD
가수 백지영, 공민지 등이 소속된 뮤직웍스가 자사 아티스트 및 연습생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뮤직웍스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에 대해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어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심과 사랑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수위가 도를 넘고 있어 당사 아티스트 및 연습생과 관련된 모두가 고통 받고 있다"며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더이상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뮤직웍스에는 백지영, 공민지, 길구봉구, 유성은, 김소희를 비롯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송유빈이 속한 보이그룹 마이틴 등이 몸담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뮤직웍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