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트로트도 도전...신인 '승국이' 프로듀싱 지원사격

임창정, 트로트도 도전...신인 '승국이' 프로듀싱 지원사격

2019.06.03.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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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트로트도 도전...신인 '승국이' 프로듀싱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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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트로트가수 승국이가 임창정의 지원 속에 데뷔한다.

승국이는 오는 4일 정오 세미 트로트 장르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대세남’을 발표한다. 임창정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적이 없었다’,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을 작업한 작곡가 ‘멧돼지’와 의기투합해 만든 세미 트로트 곡이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흥을 돋우는 셔플 리듬에 기타 테마가 반복되는 가사들과 어우러져 ‘승국이’의 구성진 음색과 만나 더더욱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임창정은 곡의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임창정표 코믹연기가 곡의 분위기를 살린다는 평이다.

임창정이 지원사격에 나선 신인 트로트 가수 ‘승국이’는 오는 4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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