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끝낸 주상욱‧한채영, 억대 세금 추징

세무조사 끝낸 주상욱‧한채영, 억대 세금 추징

2019.05.27. 오후 6: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세무조사 끝낸 주상욱‧한채영, 억대 세금 추징
AD
배우 주상욱과 한채영이 수 억원의 세금 추징을 당했다.

27일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과세당국은 한채영과 주상욱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를 종료하고 이들에 대해 세금을 추징했다.

매체는 "국세청이 최근 한채영, 주상욱 등 일부 연예인을 상대로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종료하고 두 사람에게 억대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에 추징된 금액은 대부분 소득세로 알려졌다.

지난 달 국세청은 소득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유명 유튜버와 1인 연예기획사, 프로 선수 등 신종 고속득사업자 176명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에는 연예인, 연예기획사, 프로선수 등 문화, 스포츠 분야 20명이 포함됐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