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송가인 "출연료 10배 올라.. 홍자는 20배" 대세 입증

'비스' 송가인 "출연료 10배 올라.. 홍자는 20배" 대세 입증

2019.05.27.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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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송가인 "출연료 10배 올라.. 홍자는 20배" 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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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1위 송가인이 경연 이후 몸값이 10배가 뛰었다고 고백한다.

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미스트롯' 톱5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출연한다.

MC 산다라박이 "'미스트롯' 출연 이후 출연료가 얼마나 올랐냐"고 묻자, 송가인은 "10배 올랐다"고 답한다. 환호하는 MC들에게 송가인은 "맛있는 걸 쏘겠다"고 약속한다.

이어 MC 박나래가 과거, 같은 고향 후배인 송가인에게 "술을 사겠다"고 하자, 당시 송가인은 "제가 사겠다"며 수입이 많이 올랐음을 강조한 일화도 공개된다.

'미스트롯' 3위를 차지한 홍자 역시 "출연료가 20배 정도 올랐다"고 전해, '미스트롯' 파워를 입증할 예정이다.

'미스트롯'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송가인의 록 실력, MC들도 탐낸 홍자의 개인기, 김나희의 성대모사 등 출연자들의 끼와 열정이 드러난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트롯걸을 뽑는다는 취지로 시작해,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며 최근 유종의 미를 거뒀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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