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했습니다" BTS 지민, 브라질 공연 마치고 전한 인사

"정말 행복했습니다" BTS 지민, 브라질 공연 마치고 전한 인사

2019.05.27. 오후 3: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정말 행복했습니다" BTS 지민, 브라질 공연 마치고 전한 인사
AD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브라질 스타디움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지민의 메시지와 사진이 올라왔다. 지민은 "같이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편안한 차림을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너희들은 우리에게 우리 영혼의 지도로 가는 길을 보여줬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에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과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열고 10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