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영미, '라디오스타' 스페셜MC...프로입담러 활약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게스트 출연에 이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안영미가 9번째 스페셜 MC로 참여해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과 호흡을 맞췄다.

'라디오스타'는 최근 차태현이 하차하면서 매주 스페셜 MC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앞서 김영철, 하하, 양세형, 허경환, 김세정, 피오, 하성운, 딘딘이 그 빈 자리를 채웠다.

독보적인 캐릭터와 화끈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영미는 앞서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프로입담러'다운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녹화분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