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악플 읽는다...신동엽·김숙과 '악플의 밤' MC

설리, 악플 읽는다...신동엽·김숙과 '악플의 밤' MC

2019.05.24. 오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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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악플 읽는다...신동엽·김숙과 '악플의 밤'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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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JTBC2 '악플의 밤'으로 찾아온다.

6월 21일 첫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신개념 본격 멘탈 강화쇼'다. 설리·신동엽·김숙·김종민이 MC로 나선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힌다. 특히 너무 맞는 말이라 당사자조차 웃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반박불가형 락(樂)플'부터 아니 뗀 굴뚝에 연기를 내는 '허위사실유포형 악성댓글'까지 종류를 불문한 악플들이 공개된다. 이처럼 가지각색의 악플에 스타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스타에게 악플 문제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숙명과 같은 문제다. '악플의 밤’을 통해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 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댓글 매너에 대해서도 한번 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첫방송은 6월 21일 오후 8시.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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