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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휘성에게 사과 "자숙하며 살겠다"
Posted : 2019-05-22 20:48
에이미, 휘성에게 사과 "자숙하며 살겠다"
방송인 에이미가 가수 휘성에게 사과했다.

에이미는 22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휘성과 같은 병원에 갔는데 그가 약물을 처방받은 것을 알고 "오해를 했다"면서 "휘성은 치료 목적으로 약물을 처방받았고 이는 검찰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같은 피해자라고 친구로서 이해해주는 휘성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모든 걸 뒤로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며 살아가겠다"고 사과했다.

휘성이 성폭행을 사주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휘성과 제가 같이 알던 지인 중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제가 경찰 조사를 받던 날 저희 집 앞까지 찾아와 위협적인 상황에서 말한 내막들은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고 달리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휘성이 에이미가 당한 일에 대해 알지 못하고 관련도 없다는 걸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과거 마약류 투약으로 강제 추방된 방송인 에이미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SNS에 7년 전 프로포폴 투약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모든 프로포폴은 그 A군과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다. 난 지금 내가 저지른 죄로 지금도 용서를 빌고, 아직도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A군은 참 환하게 TV에서 웃고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A군으로 휘성이 지목됐고 휘성은 같은 달 19일 에이미와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당시 전화에서 에이미는 휘성에게 "내가 다 돌려놓을게" "나는 너한테 솔직히 말해서 자격지심 같은 것도 있었고"라고 고백했다.

휘성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 측은 "프로포폴에 관한 혐의는 이미 6년 전 강도 높은 조사를 통해 무혐의를 받았으며, 성폭행 모의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재차 강조한다"라고 밝혔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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