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민, K타이거즈 E&C에 새 둥지…"매력 발휘할 것"

미쓰에이 출신 민, K타이거즈 E&C에 새 둥지…"매력 발휘할 것"

2019.05.22. 오후 1: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미쓰에이 출신 민, K타이거즈 E&C에 새 둥지…"매력 발휘할 것"
AD
전 Miss A(미쓰에이) 멤버 민이 (주)K타이거즈 E&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2일 (주)K타이거즈 E&C 측은 "가수로서의 뛰어난 능력과 탄탄한 기본기에 특유의 매력을 가진 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K타이거즈 E&C측은 "앞으로 민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2010년 Miss A로 데뷔한 민은 2010년 'Bad Girl Good Girl'(배드 걸 굿 걸)로 데뷔 21일 만에 지상파 인기순위 1위 차지, 멜론 차트 1위 석권, 그해 연간 1위와 가수 최단기간에 대상 수상 등 '역대급' 임팩트를 남기며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및 영화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왔다.

민의 새 둥지가 된 (주)K타이거즈 E&C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활용한 (주)케이타이거즈가 종합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주)K타이거즈 E&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