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박지은 신작 '사랑의 불시착' 출연 확정 (공식)

현빈·손예진, 박지은 신작 '사랑의 불시착' 출연 확정 (공식)

2019.05.22.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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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박지은 신작 '사랑의 불시착' 출연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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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소식은 이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드라마 팬들을 열광케 했던 바. 올 하반기 tvN 방영과 현빈, 손예진의 출연 소식까지 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가제)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또 한 번의 참신한 소재에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무엇보다 드라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의 만남에 예비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현빈은 극 중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 장교 리정혁 역을 맡아 한계 없는 매력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의 손예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톡톡 튀는 '로코' 여신으로 연기 변신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심쿵'하게 만들 '케미스트리'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운명적인 만남을 그릴지 관심이 쏠린다.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며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였던 이정효 PD가 연출을 맡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올 하반기 tvN에서 방영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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