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김새론·김향기·배진영·찬희...'성년의 날' 맞은 2000년생 스타들

2000년생 스타들이 뜻깊은 '성년의 날' 주인공이 됐다.

아역스타로 어린시절부터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던 김새론과 김향기가 올해로 만 19세 성인이 됐다.

김향기는 앞서 YTN star와 인터뷰에서 "아직 실감이 안 나요. 1년은 지나봐야 실감할 수 있지 않을까. 대학을 다녀보면 실감이 날 거 같기도 하고요"라고 성인이 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 대학에 가면 꼭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학식 마스터"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최근 영화 '증인'에서 자폐 소녀 지우 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향기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시청자와 만남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9년에 데뷔한 김새론은 성년이 됨과 더불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김새론은 오는 6월 방송되는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로 팬들과 만난다.

아역배우 출신 김지민, 김현수, 성유빈, 정다빈, 홍의태 등도 어엿한 성년의 날 주인공이됐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 중에도 그룹 워너원 출신의 배진영과 드라마 'SKY캐슬'에서 활약한 SF9의 찬희, 아이즈원 채연 등 많은 스타가 성인이 됐다.

또 아스트로 산하, 골든차일드의 최보민, NCT의 재민, 제노, 해찬, 런쥔,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한, 필릭스, 더보이즈의 선우, 활, 에릭 등이 성년의 날을 맞이했고, 여자 아이돌 중에는 모모랜드 낸시, (여자)아이들 슈화,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 CLC 권은빈, 위키미키 세이, 루아, 프로미스 나인 이채영 이나경 이서연 등도 성년의 날 주인공이 됐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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