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데뷔 8년만에 해체...스타쉽 "진심으로 감사"(공식)

보이프렌드, 데뷔 8년만에 해체...스타쉽 "진심으로 감사"(공식)

2019.05.17.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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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데뷔 8년만에 해체...스타쉽 "진심으로 감사"(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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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프렌드가 8년만에 해체한다.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 공식계정에 데뷔부터 현재까지 모은 영상들을 편집해 올렸다. 영상 속엔 보이프렌드의 웃음 가득한 순간들이 답겼다. 소속사는 "스타쉽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로서 보여준 열정과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을 잊지 않겠다"며 해체 소식을 전했다.

보이프렌드는 동현, 현성, 정민, 영민, 광민, 민우로 구성된 6인조로 2011년 싱글 '보이프렌드'로 데뷔했다. '내가 갈게', '내 여자 손대지마', '야누스' 등으로 활동하며 파워풀하면서 댄디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7주년이던 지난해 2018년 KBS2 '더유닛'에 도전하고 팬송 '여우비'를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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