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오늘(17일) 신곡 발표…이별 아픔 발라드

다비치, 오늘(17일) 신곡 발표…이별 아픔 발라드

2019.05.17.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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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오늘(17일) 신곡 발표…이별 아픔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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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을 발표한다.

다비치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미디움 발라드 곡으로,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섬세한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이별 후 겪게 되는 아픔을 담담히 그려낸 가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비치는 2008년 정규 앨범 ''Amaranth'로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너 없는 시간들'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믿고 듣는 다비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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