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마동석·김무열·김성규, 22일 칸 레드카펫 선다

'악인전' 마동석·김무열·김성규, 22일 칸 레드카펫 선다

2019.05.15.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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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마동석·김무열·김성규, 22일 칸 레드카펫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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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의 제72회 칸영화제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악인전'은 오는 22일 밤 10시 30분(이하 현지시간)부터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레드카펫과 공식 상영을 진행한다.

22일 칸의 밤을 화려하게 빛낼 레드카펫에는 영화의 주역인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그리고 이원태 감독이 참석한다.

영화제를 찾은 세계 각국의 사진기자들과 만나는 공식 포토콜은 그 다음날인 23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올해 칸영화제는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지 칸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짐 자무쉬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다. 마지막 상영 작품은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감독의 '더 스페셜스'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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