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표' 임창정, 김조한·박은혜와 글로벌 스타 키운다

단독 '대표' 임창정, 김조한·박은혜와 글로벌 스타 키운다

2019.05.14.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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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표' 임창정, 김조한·박은혜와 글로벌 스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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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가수 김조한, 배우 박은혜와 글로벌 스타 인재 양성에 나선다.

임창정은 글로벌 스타 양성 프로젝트 ‘YES I CAN’(예스 아이 캔)을 시작한다. ‘YES I CAN’은 임창정이 설립한 종합 문화기업 ‘예스아이엠’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글로벌 스타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기와 노래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적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체계화된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프로젝트다.

김조한과 배우 박은혜는 각각 가수반, 연기반의 멘토로 출연해 스타를 직접 지도할 계획이다. 학교 콘셉트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에서 대표 임창정은 교장 선생님 역을 맡았고, 배명호 선수는 체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외에도 특강, 교생, 양호, 학생주임 선생님 역도 배정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학교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임창정은 단순히 연기와 노래 등을 지도하는 것이 아닌, 인성교육과 더불어 예비스타들의 성장기록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전망이다. 임창정 측은 30년 동안 배우와 가수 활동으로 쌓아온 그의 노하우는 물론 전문 교육, 공인으로서 갖춰야 하는 기본 인성 교육 등 새로운 스타 발굴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단 각오다.

임창정은 14일 오후 파주에 위치한 플레이어센터에서 회사 설립을 기념한 파티를 열고 이를 본격화한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예스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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