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유명 주간지 커버 장식…13인 13색 매력 발산

세븐틴, 日 유명 주간지 커버 장식…13인 13색 매력 발산

2019.05.13.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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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유명 주간지 커버 장식…13인 13색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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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일본 유명 주간지 커버를 장식했다.

오는 29일 일본에서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세븐틴은 일본 유명 잡지 'anan(앙앙)' 2153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세븐틴은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 아련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흡입력 있는 마성의 매력을 보여준 세븐틴은 지난해 5월 'anan' 스페셜 에디션 'SEVENTEEN FINALLY IN JAPAN!' 표지를 장식한 적 있으며, 발매되자마자 현지의 열렬한 반응을 얻어 순식간에 완판을 이뤄낸 바 있다.

세븐틴은 1년 만에 다시 한번 'anan' 잡지 커버를 장식한 것. 이번 잡지에는 무려 32페이지에 걸쳐 13명의 세련된 모습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고 다채로운 모습들과 특별한 인터뷰가 실려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로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얻었으며 오는 29일에는 일본 데뷔 앨범 이후 첫 싱글 'Happy Ending'을 발매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이번 싱글 'Happy Ending'은 좋아하는 감정을 영화에 빗대어 표현한 일본 오리지널 곡 'Happy Ending(해피 엔딩)'을 비롯해 미니 5집 '어쩌나'의 Japanese ver, 'Love&Letter Repackage Album'의 수록곡 '힐링'의 Japanese ver 등 총 3곡을 수록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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