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옥탑방' 인기 잇는다..팬들 요청에 후속곡 '놔' 활동

엔플라잉, '옥탑방' 인기 잇는다..팬들 요청에 후속곡 '놔' 활동

2019.05.10. 오후 1: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엔플라잉, '옥탑방' 인기 잇는다..팬들 요청에 후속곡 '놔' 활동
AD
밴드 엔플라잉이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엔플라잉은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후속곡 ‘놔’ 활동을 시작한다. ‘놔’는 타이틀곡 ‘봄이 부시게’와 마찬가지로 이승협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이별하고 방황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풀어낸 경쾌한 록이다.

후속곡 활동은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결정되었다. ‘봄이 부시게’ 컴백무대 당시 ‘놔’ 무대를 함께 선보인 이후로 지속적인 호평과 함께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요청이 잇따랐다. 이에 활동 3주차에 빠르게 후속곡 활동을 결정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후속곡 활동 시작에 맞춰 10일 ‘놔’의 뮤직비디오도 깜짝 공개했다. 밴드 퍼포먼스로 구성된 ‘놔’ 뮤직비디오는 경쾌한 사운드와 쭉쭉 뻗는 고음으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무대를 기대케 한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