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주상욱 “세수 안 하고 4일 내내 낚시만 해”

‘도시어부’ 주상욱 “세수 안 하고 4일 내내 낚시만 해”

2019.04.25.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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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주상욱 “세수 안 하고 4일 내내 낚시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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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4일 내내 낚시한 적이 있다”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밤 11시 방송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평소 출연 욕심을 밝혔던 주상욱이 나온다.

주상욱은 과거 한 드라마 종영 소감 인터뷰에서 “민물낚시를 주로 즐겼다. ‘도시어부’에 출연하고 싶다”며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도시어부’를 꼽은 바 있다.

평소 ‘도시어부’의 애청자라고 밝힌 주상욱은 “과거 민물낚시를 자주 다녔다. 붕어 42cm까지 잡은 기록이 있다”고 말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어 “좌대에서 세수도 하지 않고 4일 동안 낚시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주변을 경악케 한다.

이날 주상욱은 오랜만에 하는 낚시에 대한 설렘과 함께, 도시어부 최초로 도전하는 쏘가리 낚시에 “4짜 쏘가리 꼭 잡아내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힌다.

하지만 주상욱은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라면 하나 먹고 하자"며 배고픔을 호소했고, 오후 낚시에 들어가기 전에는 낚시채비를 넣는 조끼 주머니 양쪽에 육포와 젤리를 챙겨 넣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제작진은 “해당 촬영분은 쏘가리 금어 기간 이전인 4월 5일에 촬영한 영상”이란 설명을 덧붙였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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