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12人 전국투어 콘서트, 5월 5일 추가 공연 (공식)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25일 “TV조선 ‘미스트롯’이 오는 5월 4일 공연 매진을 마감했다. 성원에 힘입어 5월 5일 추가 공연을 확정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관객을 만난다.

최근 서울 ‘효 콘서트’ 무대에 오를 12명이 공개되자마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면서 추가 공연까지 하게 됐다. 무대에 오르는 12명은 송가인과 강예슬, 홍자,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다.

추가 공연 티켓은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