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이민호, 오늘(25일) 소집해제...차기작에 쏠리는 관심

[Y이슈] 이민호, 오늘(25일) 소집해제...차기작에 쏠리는 관심

2019.04.25. 오전 09: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Y이슈] 이민호, 오늘(25일) 소집해제...차기작에 쏠리는 관심
AD
배우 이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이민호가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이에 대해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 선복무 제도'를 통해 2017년 5월 12일 강남구청으로 처음 출근했다. 지난해 3월에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근무지였던 수서종합사회복지관으로 복귀, 복무를 이어왔다.

앞서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 발목뼈 등 큰 부상을 입었으며 드라마 촬영 도중 차량 반파 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받았다.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KBS2 '꽃보다 남자'와 MBC '개인의 취향', SBS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이르기까지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만큼 그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린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MYM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