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스트롯' 탈락자들 5·6월 합동 콘서트 개최..."아쉬움 달랜다"

단독 '미스트롯' 탈락자들 5·6월 합동 콘서트 개최..."아쉬움 달랜다"

2019.04.24.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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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스트롯' 탈락자들 5·6월 합동 콘서트 개최..."아쉬움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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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가수 김양, 한담희, 한가빈, 장서영, 장하온, 그룹 세컨드(홍예나, 라니, 은표, 조은별) 등이 투어 콘서트를 연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5월 19일 여수를 시작으로 6월 8일 전주, 6월 15일 광주에서 '미스트로트 7 孝 콘서트(가제)' 무대에 선다. 콘서트는 TV조선이나 ‘미스트롯’ 프로그램과는 무관하며 가수들이 자체적으로 모여서 펼치는 공연이다.

출연자들은 노래는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가 담긴 알찬 공연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나며, '미스트롯' 탈락의 아쉬움까지 달랠 예정이다.

김양은 '우지마라', 장서영은 '그 겨울의 찻집', 한가빈은 '꽃바람', 한담희는 '인생이란', 장하온은 '커피 한 잔', 세컨드는 '키스해 주세요' 등을 열창한다.

이들이 출연했던 '미스트롯'은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 걸’을 뽑는다는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수 공연 티켓예매는 인터넷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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