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어벤져스4', 살아남은 멤버들의 비장함

개봉 D-1 '어벤져스4', 살아남은 멤버들의 비장함

2019.04.23. 오후 3: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개봉 D-1 '어벤져스4', 살아남은 멤버들의 비장함
AD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3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오는 24일 개봉에 앞서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조 루소, 안소니 루소, 이하 '어벤져스4') 공식 보도스틸 37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장면들과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이 각각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느끼는 비장함이 담겨 있다.

어벤져스 원년 멤버의 모습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이 전면에 나섰다.


개봉 D-1 '어벤져스4', 살아남은 멤버들의 비장함

호크아이(제레미 레너)는 180도 변신한 모습이며 헐크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는 새로운 방안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여기에 앤트맨(폴 러드), 네뷸라(카렌 길런), 로켓(브래들리 쿠퍼)는 새로운 수트를 입었다. 특히 캡틴 마블(브리 라슨)과 토르 역시 이번 편에서 처음으로 대면한다.



개봉 D-1 '어벤져스4', 살아남은 멤버들의 비장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영화는 사전 예매량 200만 장 돌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