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부부 합류 “CEO남편 최초 공개”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부부 합류 “CEO남편 최초 공개”

2019.04.23.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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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부부 합류 “CEO남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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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이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4년 차 신혼'이라는 조안과 남편 김건우에게 거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조안은 카리스마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털털한 일상과 약간은 엉뚱한 모습까지 솔직하게 드러낸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밖에서는 IT 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이끄는 '엄친아'이다. 하지만 집에서는 '조안 남자 버전'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조안과 비슷한 취향과 성격이 돋보이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조안, 김건우 부부는 장고의 고민을 거친 끝에 '아내의 맛' 합류를 결정, 서로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신혼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며 "두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즐기고 있을지, 솔직해서 더 공감가는 '조안 댁'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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