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피오 합류해 5월 촬영 돌입 "구체적 일정은 미정"

'강식당2', 피오 합류해 5월 촬영 돌입 "구체적 일정은 미정"

2019.04.19.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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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피오 합류해 5월 촬영 돌입 "구체적 일정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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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가 5월 중 촬영에 돌입한다.

tvN 관계자는 19일 '강식당2'가 5월 3일 촬영에 돌입한다는 보도와 관련 "피오가 합류해 5월 중 촬영이 예상되나, 구체적인 일정과 편성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강식당'은 '신서유기 외전'으로 기획돼 지난 2017년 12월 시즌1이 방송 된 바 있다. ‘신서유기’ 멤버인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가수 은지원, 송민호, 배우 안재현이 제주도에서 식당을 오픈,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시즌2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고, 지난해 종영한 ‘신서유기6’ 감독판에서는 "따뜻한 계절에 돌아오겠습니다"라며 ‘강식당’ 시즌2 제작을 예고했다. 이번 '강식당2'에서는 '신서유기6'에 합류한 피오도 함께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tvN '신서유기6'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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