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측 "'아스달 연대기' 촬영 중 코뼈 골절...치료 후 복귀"(공식)

김옥빈 측 "'아스달 연대기' 촬영 중 코뼈 골절...치료 후 복귀"(공식)

2019.04.18.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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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측 "'아스달 연대기' 촬영 중 코뼈 골절...치료 후 복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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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김옥빈이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코뼈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향후 상황 관련해 "부상 직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회복 후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최초의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다.

가상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그린다.

극 중 김옥빈은 해씨 가문의 장녀인 태알하 역을 맡는다. 아스달 최초의 태후로, 권력의 정점에 서는 여성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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