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엠마 스톤과 美 'SNL' 출연 인증샷…슈스들의 만남

그룹 '방탄소년단'이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Thank you Emma & SNL"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엠마 스톤과 나란히 서서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 'SNL'에 출연해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호스트로 나선 멤마 스톤은 오프닝 무대에서 "BTS is here"이라며 방탄소년단을 소개했고, 객석은 환호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7시 37분쯤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