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개그계 대부' 전유성,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격

단독 '개그계 대부' 전유성,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격

2019.04.13.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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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개그계 대부' 전유성,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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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유성이 SBS '집사부일체'에 뜬다.

12일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전유성은 최근 '집사부일체' 사부로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은 4월 중에 확인 할 수 있다.

'개그계 대부'로 불리는 전유성이 '집사부일체' 멤버인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에게 어떤 가르침을 전해줄지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데뷔 50주년을 맞은 전유성은 다음달, 이를 기념하는 공연 '전유성의 쑈쑈쑈 : 사실은 떨려요'를 준비하고 있다. 후배 개그맨 박휘순·김학래·최양락·엄용수·김지선 등이 함께 한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를 그린 예능이다. 앞서 이순재, 전인권, 이선희, 박진영, 손예진 등이 사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한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주)에이치아이이엔티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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