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측 "재차 확인 결과, 민혜연과 6월 결혼 맞다" (공식)

주진모 측 "재차 확인 결과, 민혜연과 6월 결혼 맞다" (공식)

2019.04.09. 오후 1: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주진모 측 "재차 확인 결과, 민혜연과 6월 결혼 맞다" (공식)
AD
배우 주진모(45) 측이 10세 연하 의사 여자친구와 결혼 보도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9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YTN star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기는 하나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 등은 미정"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주진모에게 재차 확인한 결과, 오는 6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주진모는 오는 6월 제주도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 씨와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민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 수료했다. 현재 피부와 비만 관리 전문병원 소요클리닉에 재직 중이다. 지성과 미모는 물론, 차분한 말솜씨까지 겸비해 여러 건강 방송 등에서 자문으로 활약했다. 지난 1월, YTN star의 단독 보도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알려진 바 있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이후 '미녀는괴로워' '사랑' '쌍화점' '가비', 드라마 '패션70s'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 = 화이브라더스, 소요클리닉]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