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송다예 '아내의 맛' 합류… 결혼식 현장 공개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송다예 부부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김상혁은 지난 7일 '얼짱 출신' 쇼핑몰 CEO인 송다예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유부남 대열에 들어섰다. 이와 관련해 오늘(9일) 방송하는 '아내의 맛'에는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출연해 '신혼 라이프'를 선보인다.

김상혁은 지난 40회 방송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저녁 식사 자리에 잠깐 등장한 바 있다. 이날 그는 '원조 아이돌'에서 '아내 바보'로 변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상혁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물려받은 '100년 된 반지'로 송다예에게 프러포즈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는 김상혁-송다예의 결혼식 현장과 더불어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심사숙고 끝에 합류하면서 생전 처음 보는 케미가 담긴 신혼 라이프를 펼치게 된다"며 "벌써부터 '인싸 부부' 탄생을 예감케 하는 두 사람의 '신상 부부 라이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