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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윤상현, ♥메이비 과거 모습에 오열
 '동상이몽' 윤상현, ♥메이비 과거 모습에 오열
Posted : 2019-03-26 09:35
배우 윤상현이 육아 때문에 일을 멈춰야했던 아내를 보며 눈물을 쏟았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지친 육아 후 윤상현은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아내에게 "오늘도 수고했다, 이 낙에 하루를 버틴다"고 말했다.

메이비는 결혼 후 달라진 삶에 대해 "결혼 전 친구 없이 못 살던 남편이 결혼 후 5년동안 외출 3번하더라"면서 공동 육아를 풀 가동하는 남편에게 고마워했다.

윤상현은 아내에게 "다시 일하고 싶지 않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메이비는 "잠깐 그럴때도 있었는데, 지금의 모든 관심사는 막내 태어난 것"이라 답했다. 윤상현은 "만약 내가 당신이었다면 힘들었을 것 같다"며 미안함과 고마움이 공존한 묘한 표정을 지었다.

 '동상이몽' 윤상현, ♥메이비 과거 모습에 오열

메이비는 "아기 낳기 전에는 진심으로 웃어본 적 있었나 싶다. 근데 지금은 하루 스무번 이상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온다. 아이들 때문에"라며 담담히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때 윤상현은 '보이는 라디오'를 했을 당시의 아내 모습을 컴퓨터로 틀었다. 팬이 선물한 9년 전 영상이었다.

아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윤상현은 마지막 방송이 아쉬워 우는 아내를 보며 같이 눈물을 흘렸다. 그는 "결혼 후 5년, 짬짬이 연기하는 나와 달리 아내는 오롯이 육아만 하던 모습이 너무 미안했다"며 "내 욕심만 차리고 있는 건 아닐까, 내 가족을 위해 잠시 멈춰선 아내에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윤상현은 "정말 행복하게 해줘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남매 3명을 키우며 '다둥이 부부'로서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윤상현의 진심 어린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들 부부가 앞으로 어떻게 화합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릴지 기대가 된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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