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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육종암' 투병.."수술 경과가 좋은 편"
 김영호 '육종암' 투병.."수술 경과가 좋은 편"
Posted : 2019-03-22 15:07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수술 후 완쾌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다소 생소한 '육종암'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김영호 소속사 관계자는 YTN Star와의 통화에서 "김영호씨 수술 경과가 좋아 퇴원 후 한 달 정도 항암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며 "아직 작품 활동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항암 치료 후 팬들과 서서히 만남을 가지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영호 씨는 자신의 투병에 관심을 갖고 걱정해 준 팬들에게 크게 감사하고 있다"며 "이미 재활운동을 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김영호는 육종암 투병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허벅지 쪽에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견뎌야했다.

앞서, 지난 17일 김영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휠체어를 탈수 있게 되었습니다. 응원메세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희망이 보이고 희망이 오고 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준혁 국립암센터 정형외과 전문의는 "희귀암에 속하는 육종암은 우리 몸에 지방과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생기는 악성종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육종은 크게 뼈나 연부조직 등 근골격계에 생기는 만큼 전신에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전이 여부와 악성도에 따라 몇 기인지 정해진다"며 "1기인 경우 5년 생존률이 90%대이지만 4기인 경우 10% 이하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김영호는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했다. 영화 '유령', '블루', 드라마 '야인시대', '두 번째 프러포즈', '소금인형', '기황후', '슈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김영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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