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Y터뷰] '퇴사' 조수빈 KBS 아나운서 "시청자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것"

[직격Y터뷰] '퇴사' 조수빈 KBS 아나운서 "시청자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것"

2019.03.22. 오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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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Y터뷰] '퇴사' 조수빈 KBS 아나운서 "시청자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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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14년간 몸 담아왔던 회사를 떠난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조 아나운서는 22일 YTN Star에 "퇴사 의사는 밝혔지만, 아직 사표 수리가 되지는 않았다. 퇴사가 확정되는 4월 중순 이후 앞으로의 일정이 더 또렷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육아에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다"며 "시청자들과의 소통 방식에 다양한 경로가 있는 만큼, 다각도로 활동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08년부터 4년간 평일 ‘KBS 뉴스 9’를 진행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서 활약했다. 사표가 수리될 때까지 그는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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