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내한 기자간담회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 "내부 사정"

왕대륙, 내한 기자간담회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 "내부 사정"

2019.03.21. 오후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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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내한 기자간담회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 "내부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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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왕대륙이 내한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취소했다.

영화수입배급사 오드(AUD)는 21일 "영화 '장난스런 키스'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 배우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내부적인 사정에 의해 취소됐다.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어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왕대륙은 승리 버닝썬 논란에 거론된 바 있다. 승리와의 친분 등을 의심하는 것에 대해 왕대륙 측은 지난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왕대륙과 한국 연예인 승리 사건은 완전히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왕대륙이 출연하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로코물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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